이번달에도 힘들지만 재수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1:1수업에 대한 메리트를 포기하기가 쉽지 않네요 수업끝나고 내가 이런 문장을 만들었네..... 하고 챙피하기도하지만 챙피한것보다 그 문장을 정성껏 고쳐주는 강사님한테 고마움이 더 크고 그 문장들을 하루에 퇴근길에 꼭 보고있습니다 꾸벅꾸벅 졸면서도 말이죠 ㅋ 이번달 휴가도 있고 하지만 그렇다고 이 수업을 놓치기 아까워서 다시 재수강신청했습니다 휴가가서 여친앞에서 멋지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화이팅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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