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하니 아이 발음뿐 아니라 억양이 완전히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예전에는 단어만 뚝뚝 끊어 말했는데, 이제는 문장 전체를 원어민처럼 리듬감 있게 말해요. 듣기 실력도 같이 늘어서 대화가 훨씬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처음엔 원어민 선생님 앞에서 아이가 긴장했지만, 선생님이 차분하게 이끌어 주셔서 점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학교에서도 발표를 영어로 하겠다고 스스로 나서니 부모로서 놀랍고 기쁩니다.
Jeongmi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