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화상영어의 미국교과과정 수업은 단순한 리딩·리스닝을 넘어 ‘토론’까지 아우르는 커리큘럼이 인상적입니다. 교과서 지문을 읽고 선생님과 키워드 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한 문장을 가지고도 찬반 의견을 주고받으며 아이 영어 사고력을 확장시켰습니다. 필리핀 선생님께서 중간중간 “왜 그렇게 생각해?” “다른 예시는 없을까?”라고 질문을 던져 주셔서, 수업 시간이 마치 한 편의 강연 같았어요. 덕분에 영어로 사고하고 질문하는 버릇이 생겼고, 실제 영어 토론 모임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Jinwoo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