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7, 2025

친근한 태도로 부담 없는 회화 연습

원어민 선생님이라면 다소 딱딱할 것 같았는데, 교포 선생님은 친구처럼 다정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실수해도 “괜찮아요, 이 표현은 이렇게도 쓸 수 있어요”라며 편안히 리액션해 주시니, 수줍음 없이 입을 열고 말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선생님 영어 수준도 일반 백인선생님보다 많이 배운 미국사람 느낌입니다.^^ 아무튼, 그 결과 실제로 영어 회화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고, 수업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네요.^^

EmilyLee#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