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전 긴장했던 제 모습이 무색할 만큼 선생님께서는 항상 친근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 주셨어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실수해도 크게 민망하지 않았고, 오히려 배우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 대답을 기다려 주시면서도, 조금이라도 망설이면 힌트를 주셔서 말하기 장벽이 사라졌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연습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은 ‘친절함’과 ‘전문성’이 완벽히 조화된다는 점입니다.
SarahKim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