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1년이 좀 넘었네요.. 저는 28살이고 해외경험이 2년정도 있었고 한국돌아오자마자 영어실력 줄어들까바 세븐화상영어를 시작하게 됐어요. 다른 화상영어도 했었는데, 가격이 싸길래 여기로 넘어왔어요. 약 1년간 선생님을 3-4번정도 바꾼것 같네요.. 솔직히 말하면,, 다른 곳에서는 필리핀 발음이 심하셔서 못 알아들을 때도 가끔있었어요.. 그런데 여기는 기본적으로 영어를 잘하시는것 같아요.. 제가 필요한건 회화 때 사용하는 영어를 좀 더 길고 짜임새 있게 말하는 거였는데 충분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2달정도는 joylyn 쌤과 했는데 정말 이 쌤이랑은 계속하고 싶고, 필리핀가서 만나보고 싶을 정도로 열정있으시고 발음도 좋으시고 처음으로 영어가 늘고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했던 다른 쌤들과는 영어가 무뎌지는걸 조금 늦추는정도..? 였다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아무튼 지금은 취준생고이고 다른 거에 집중할 때라서 잠시 수강을 쉬려고 합니다. 만약 다시 온다면 저는 또 joylyn 쌤을 찾을 것 같네요. 아무튼 세분화상영어 덕분에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tiewt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