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이될까 해서 2년 넘게 수업한 후기를 올립니다. 처음엔 반신반의 하며 시작한 화상영어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며칠전 휴가로 해외여행을 했는데 저희 아이가 외국인 말도 잘 알아듣고 대답해서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어느새 외국인과 얘기하고 웃는 모습이 (아직 어려 많은 얘기는 못하지만..) 자랑스럽기도 하고 그랬어요^^ 혹시 저처럼 불안하신 분들을 위해 후기로 꾸준히 조금 느긋하게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려드립니다. 저는 미국교과서반이 그냥 회화보다 좋더라구요. 교재가 일단 좋아서 중요한 단어부터, 문법도 배울수 있어 회화가 더 체계적으로 느는것 같았어요. 선생님이 숙제도 내주시면 아이가 혼자 문장을 만들어 체크도 받을수 있어 효과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조금 싼 다른 일반회화 학원에서도 했었는데 교재도 그렇고 선생님 퀄리티도 많이 차이나더라구요. 6학년 과정까지 계속 죽~ 해보려고 합니다 ^^
harvar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