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상영어 수업을 통해 스피킹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중고등학교때도 듣기평가 때문에 늘어진 테이프를 돌려가며 들었던 기억은 나지만, 큰 소리로 읽었던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말도 한마디 못하면서도 스스로.. "꽤 발음이 좋을것 같다" 라는 착각에 살았던것 같아요. 더군다나 제가 말했던 수준은 1,2,3형식에 그쳤었는데.. 요즘은 혼자 머리속으로 문장을 한마디씩 만들어 중얼거려 봅니다. 물론 맞는지 틀린지는 알 수 없지만.. 왠지 맞을것 같은 자신감??
spy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