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English Journal
스마트폰 없는 학교 시작됐다…그런데 영어공부는 앱으로 시키라고요?
스마트폰 사용은 줄이라는데 영어공부는 왜 자꾸 화면으로 해야 할까요? 영어 영상, 앱, 태블릿 학습, 화상영어의 차이를 살펴보고 아이의 ‘스크린타임’을 영어 실력으로 바꾸려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요즘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이 있다.
“스마트폰은 최대한 늦게 사줘야 한다는데…”
“그런데 영어 앱은 매일 하라고 하고, 태블릿 학습도 해야 하고, 온라인 영어도 좋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지?”
그런데 이 고민이 이제 단순히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최근 교육부가 전국 학교 가운데 일부에서 이른바 ‘스마트폰 없는 학교’를 운영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진짜 ‘스마트폰 없는 학교’가 시작됐다
2026년 9월 교육부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도학교 276곳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그중 46개교에서는 ‘스마트폰 없는 학교’를 선택과제로 운영한다.
그렇다고 아침마다 휴대폰을 강제로 빼앗는 방식은 아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사용 원칙을 정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스마트폰을 내려놓게 하자는 취지다.
스마트폰을 보던 시간에는 또래 놀이, 예술·체육 활동 같은 대체 활동도 늘릴 예정이다.
처음 이 뉴스를 보면 많은 부모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드디어 학교에서도 스마트폰 문제를 심각하게 보는구나.”
그런데 영어교육으로 넘어오면 이야기가 조금 복잡해진다.
문제는 요즘 영어공부도 전부 ‘화면’이라는 것
요즘 초등 영어를 찾아보면 정말 많은 학습이 화면 안으로 들어왔다.
영어 단어 앱도 있고, 영어 영상도 있고, 태블릿 학습도 있고, 온라인 영어회화도 있다.
온라인 수업과 화상영어 역시 이제 특별한 공부 방법이라기보다 익숙한 선택지가 됐다.
그러다 보니 부모 입장에서는 묘한 상황이 생긴다.
스마트폰은 줄여야 하는데 영어 때문에 화면은 또 보여줘야 한다.

실제로 학교 현장에서도 디지털 자체를 없애려는 방향으로만 가는 것은 아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디지털 기기를 쓰느냐, 쓰지 않느냐보다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가깝다.
그래서 영어교육에서도 질문을 조금 바꿔볼 필요가 있다.
“화면을 보느냐 안 보느냐”가 아니라, 화면 앞에서 아이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
영상을 틀어놓고 멍하니 바라보는 30분과 선생님의 질문을 듣고 자기 생각을 영어로 말하는 30분은 같은 ‘화면 시간’이라고 해도 학습 경험은 상당히 다르다.
화면을 봐야 한다면, ‘말하는 화면’인지 확인해보세요
세븐화상영어의 1:1 수업은 아이가 화면을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방식보다 선생님의 질문을 듣고, 직접 대답하고, 다시 피드백을 받는 상호작용에 초점을 둡니다. 온라인 영어를 비교하고 있다면 단순한 이용 시간보다 아이가 실제로 영어를 말하는 시간을 함께 확인해볼 만합니다.
1:1 화상영어 수업 알아보기 →영어 영상 1시간과 화상영어 20분은 같은 ‘스크린타임’일까?
예를 들어 아이가 유튜브 영어 영상을 한 시간 동안 보고 있다고 해보자.
영어에 노출되고 있으니 영어공부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아이가 실제로 말하는 시간은 거의 없을 수도 있다.
반대로 20~30분 동안 선생님과 영어로 대화를 한다면 화면은 보고 있지만 상황이 조금 다르다.
질문을 듣고,
생각하고,
문장을 만들고,
말하고,
상대방의 반응을 듣는다.
같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해도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시간과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시간은 전혀 다를 수 있다.
이 차이를 부모가 구분할 필요가 있다.
특히 화상영어는 결국 ‘누구와 대화하느냐’에 따라 같은 20분의 가치가 크게 달라진다.
아이에게 질문 하나를 던진 뒤 짧은 대답으로 끝내는 선생님이 있을 수 있다.
반대로 아이가 한두 단어로 대답하면 완전한 문장으로 확장하도록 도와주고, 잘못된 표현을 자연스럽게 교정한 뒤 다시 질문을 이어가는 선생님도 있다.
화상영어를 알아볼 때 단순히 ‘외국인 선생님인가?’만 확인해서는 부족한 이유다.
어떤 기준으로 강사를 선발하는지, 실제 수업 역량까지 확인하는지, 수업이 시작된 뒤에도 강사를 관리하는지를 함께 볼 필요가 있다.
화상영어는 결국 선생님의 차이가 수업의 차이가 됩니다.
세븐화상영어는 미국 명문대 및 아이비리그 출신 관리팀이 강사 선발과 관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필리핀 강사진은 발음·영어 실력·교수 역량 등을 확인해 선발합니다. 미국·캐나다·영국·호주 출신의 학위를 갖춘 원어민 강사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화상영어를 비교하고 있다면 가격만 보기보다 실제 강사진과 관리 방식까지 함께 확인해보세요. 세븐화상영어 수업 옵션과 수강료 확인하기 →
앞으로 부모들이 더 많이 고민하게 될 문제
예전에는 영어교육 선택지가 비교적 단순했다.
영어학원에 보내거나,
문제집을 풀거나,
영어책을 읽는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다.
영어 앱, 온라인 원어민 수업, 화상영어, 영어 영상, 태블릿 학습까지 선택지가 너무 많다.
문제는 선택지가 많아졌다고 아이가 영어를 더 많이 말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특히 초등 영어에서는 부모가 하나를 확인해보면 좋다.
우리 아이가 영어를 공부하는 시간 중 실제로 영어를 입 밖으로 내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30분 영어 영상을 봤다고 30분 영어를 사용한 것은 아니다.
영어 단어 앱을 20분 했다고 20분 동안 영어로 생각하고 대화한 것도 아니다.
태블릿 문제를 빠르게 풀었다고 그 표현을 실제 사람 앞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뜻도 아니다.
그래서 앞으로 영어교육에서는 단순한 ‘디지털 학습 시간’보다 실제 영어 사용 시간이 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없애는 것이 답은 아닐 수도 있다
‘스마트폰 없는 학교’라는 말을 들으면 스마트폰 자체가 문제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정책 역시 단순 압수보다는 학생들이 스스로 사용을 조절하고 관계와 활동에 집중하도록 하는 방향에 가깝다.
가정에서도 비슷하게 생각해볼 수 있다.
영어공부 때문에 디지털 기기를 완전히 없애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렇다면 조금 더 현실적인 방법은 소비형 화면 시간을 줄이고 상호작용형 학습 시간을 늘리는 것일 수 있다.
영어 영상을 계속 넘겨보는 1시간과 실제 사람과 영어로 대화하는 20분을 똑같은 시간으로 볼 필요는 없다.
특히 아이의 스크린타임을 줄이고 싶다면 “영어니까 괜찮겠지”라고 모든 디지털 학습을 허용하기보다 그 시간에 아이가 실제로 무엇을 하는지를 한번 살펴보는 편이 낫다.

기술이 좋아질수록 오히려 ‘사람과 말하는 영어’가 중요해질 수도 있다
요즘 영어 학습 기술은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틀린 문장을 바로 알려주고, 단어를 찾아주고, 수준에 맞는 학습 문제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많다.
분명 편리하다.
앞으로는 이런 도구를 무조건 멀리하기보다 잘 활용하는 능력도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영어는 결국 사람과 의사소통하기 위해 배우는 언어다.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한 말을 했을 때 알아듣고,
내 생각을 즉석에서 정리하고,
모르는 표현이 있어도 다른 말로 설명하고,
때로는 상대방의 표정과 반응을 보면서 다시 말해보는 능력.
이런 부분은 실제 대화 속에서 많이 만들어진다.
그래서 어린이 영어에서도 단순히 자유롭게 대화만 하는 것보다 읽기와 어휘, 문장 이해를 배우고 그것을 실제 대화에서 사용해보는 흐름이 중요하다.
세븐화상영어에서도 어린이 과정에 미국 교재를 활용한 체계적인 수업과 1:1 영어회화를 운영하고 있다.
화면은 사용하지만 그 안에서 영어를 읽고, 이해하고, 질문을 듣고, 직접 말하게 하는 것이다.
온라인 학습 도구와 사람 선생님 역시 꼭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하는 관계는 아니다.
혼자 단어나 표현을 복습하고,
실제 선생님과 사용해보고,
말하다 막혔던 부분을 다시 공부하는 방식.
앞으로는 오히려 이런 식으로 여러 학습 방법의 역할을 나눠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노트북으로 온라인 영어수업을 하는 아이 사진] | 이미지 출처 : pexels.com
결국 학부모가 봐야 할 것은 ‘스크린타임’보다 이것이다
스마트폰 없는 학교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앞으로 아이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문제는 교육계에서도 계속 중요한 화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영어교육에서는 “화면을 보여주면 안 된다”처럼 단순하게 결론 내리기는 어렵다.
오히려 이렇게 물어보는 편이 현실적이다.
이 화면 앞에서 아이는 그냥 보고 있는가, 아니면 생각하고 말하고 있는가?
영어 영상 40분보다 실제 영어 대화 20분이 우리 아이에게 더 필요한 경우도 있다.
영어 앱이 잘 맞는 아이도 있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도 있고, 외국인 선생님과 직접 이야기할 때 훨씬 편하게 입을 여는 아이도 있다.
중요한 것은 유행하는 교육법을 전부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영어 사용 경험을 얼마나 만들어주느냐.
그리고 화상영어를 선택한다면 몇 가지는 꼭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아이와 실제로 대화를 충분히 이어가는 선생님인지.
틀린 영어를 적절하게 교정해주는지.
강사를 어떤 기준으로 선발하고 관리하는지.
아이 수준과 목적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는지.
가격이 조금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몇 달을 선택했다가 아이가 거의 말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돈보다 더 아까운 학습 시간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영어교육은 아이가 화면을 몇 분 봤는지보다, 그 시간 동안 얼마나 듣고, 생각하고, 자기 입으로 영어를 사용했는지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어쩌면 ‘스마트폰 없는 학교’ 뉴스가 영어교육을 하는 부모들에게 던지는 진짜 질문도 이것 아닐까.
우리 아이는 하루에 영어를 얼마나 보고 있을까?
그리고 그중 몇 분이나 실제로 영어를 말하고 있을까?
스크린타임을 늘리는 수업보다
영어를 실제로 사용하는 시간을 비교해보세요
좋은 선생님인지, 강사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아이에게 맞는 수업인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븐화상영어도 여러 선택지 가운데 하나로 충분히 비교해본 뒤 결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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