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회화때문에 여러군데 전전하다가 다시 세븐화상영어로 돌아왔네요 몇군데 수업도 들어보고 괜찮은 선생님들 있는 곳도 있었는데, 여러가지 비교결과 세븐으로 다시 결정하게 된 이유는 1. 일단 수업료가 많이 저렴합니다. 아이들이 3명인데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엔*도 가격이 여기랑 비슷해서 첫쨰를 시켰는데, 선생 결정하는것부터 저같이 컴이랑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스트레스가 쌓일 듯.. 매번 다른 선생님하는것도 그렇고 아이도 적응못하고.. 학생들이 공부겸 회화하는대는 엔*보다는 세븐같은 화상영어학원이 더 좋더라구요 2. 미국교과서 수업을 시키고 싶은데 다른 곳도 교과서를 진행하는데 가격이 비교가 안되게 비싸요. 선생님들은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성향이 달라 첫쨰 둘째는 세븐을 셋째는 교과서*는***를 좋아하더라구요. 좋은 선생님들 소개 부탁하면 상담하시는 분이 신경을 좀더 쓰는듯한데.. 어쨌는 수강료가 엄청 차이나는 것에 비해 선생님들은 비슷하더라구요 3. 첫째 가르치면서 느낀건 영어는 정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거.. 지금은 중학생이라 학교 수업도 문법도 리딩도 이제 리스닝도 다 중요한 시기가 되었는데 안타까운것 좀 늦게 시작한듯해서요. 그렇다고 영어학원을 안다닌것은 아닌데 영어로 말하고 듣고하는것에 아직 기가 죽고 영어를 한다는것이 좀 그렇더라구요. 둘째랑 막내는 초등 2학년때부터 시작했는데 영어는 못해도 자신감 하나는 끝내주는것 같은데..(그러니까 확실히 잘하는듯..) 큰 아이는 아직 좀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네요. 그래도 지금은 화상영어를 좀 해서 자신감이 좀 붙은듯 해요 주절주절 했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roo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