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23, 2023

손녀딸이랑 같이 해봅니다

손녀가 8살인데 외국인 선생님과 수업하는게 재미있어 보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번씩 친목에서 해외여행도 가곤 하는데 영어를 너물 모르니까 좀 부끄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시작해 봅니다. 처음이라 강사분이 천천히 얘기해 주시고, 잘 못알아들으면 한국단어로 말씀도 해주셔서 어렵지만 흥미도 있네요. 나이들어서 시작하는게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시작하고나니 잘 한것 같습니다.

july60